[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공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연규양 사장은 "역사 및 전동차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원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