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추정치 상향의 시작을 알리는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은 -26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컨센(-1,448억원)을 82% 상회. 4개 분기 연속 적자는 아쉽지만,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약 3,700억원 축소된 점이 고무적. 전분기에 발생한 재고관련손실이 환입되었고, 원료가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도 나타난 덕분. 2Q23 영업이익은 1,042억원(QoQ 흑전, YoY 흑전)으로 1년 만에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의 연간 실적 추정치와 Valuation에는 시장의 비관적 전망이 이미 Full 반영되었다고 판단. 이제부터는 업황이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음. 업황 회복을 전망하는 것은, 지난 2년 간의 삼중고(三重苦)가 하나씩 소멸되고 있기 때문. 유가 및 에너지 가격의 급등을 초래한 중국의 급진적 탈탄소 정책은 일시 후퇴 중이며, 러시아는 EU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량이 1년 래 최대치를 기록 중. 이란 또한 원유 수출량이약 3년 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 중. 반도체칩 부족 이슈 등 공급 병목 현상도 완화되며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도 정상으로 회귀 중. 2020~23년 약 4년 간에 걸친 중국의 에틸렌 증설 사이클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음. 지난 2년 간에 걸쳐 나타난 최악의 경영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0,000원 -> 240,000원(+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3년 03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6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176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8,176원 대비 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333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은 -26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컨센(-1,448억원)을 82% 상회. 4개 분기 연속 적자는 아쉽지만,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약 3,700억원 축소된 점이 고무적. 전분기에 발생한 재고관련손실이 환입되었고, 원료가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도 나타난 덕분. 2Q23 영업이익은 1,042억원(QoQ 흑전, YoY 흑전)으로 1년 만에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의 연간 실적 추정치와 Valuation에는 시장의 비관적 전망이 이미 Full 반영되었다고 판단. 이제부터는 업황이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음. 업황 회복을 전망하는 것은, 지난 2년 간의 삼중고(三重苦)가 하나씩 소멸되고 있기 때문. 유가 및 에너지 가격의 급등을 초래한 중국의 급진적 탈탄소 정책은 일시 후퇴 중이며, 러시아는 EU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량이 1년 래 최대치를 기록 중. 이란 또한 원유 수출량이약 3년 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 중. 반도체칩 부족 이슈 등 공급 병목 현상도 완화되며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도 정상으로 회귀 중. 2020~23년 약 4년 간에 걸친 중국의 에틸렌 증설 사이클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음. 지난 2년 간에 걸쳐 나타난 최악의 경영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0,000원 -> 240,000원(+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3년 03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6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176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8,176원 대비 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333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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