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3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3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05.23 jongwon3454@newspim.com |
설동호 교육감은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지명으로 동참해 개인 SNS에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과 글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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