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종합소비재 제조 유통기업 ㈜동기바르네(대표 유광호)가 제 24회 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수여하는 모범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동기바르네 |
국내 최초로 수정액, 수정테이프, 풀테이프 등을 개발하여 문구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동기바르네는 창립 이래 이어져온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은 문구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뛰어난 제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37년간의 지속적인 노력과 기여를 통해 문구산업의 발전을 이루어낸 ㈜동기바르네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기바르네는 문구사업 외에도 바이오헬스(숙취해소제 개운애)와 자동차용품(엔젠오일 첨가제 나세다, 차량용 보수 카페인트), 사료첨가제(튼튼애) 분야에서도 글로벌 제조유통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기를 얻었다는 ㈜동기바르네 유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서 ㈜동기바르네는 계속해서 혁신과 도전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발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는 필수 상품이 된 바르네 풀테이프는, (주)동기바르네에서 2000년도에 국내 최초 풀테이프를 출시할 때만 해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없고, 제품에 대한 정보도 대중들이 인지하고 있지 못했지만 꾸준한 홍보와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는 풀테이프는 곧 바르네 라는 인식을 심어줄 만큼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과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TapeRunner라는 브랜드명으로 카테고리 부분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동기바르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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