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올해 첫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창녕경찰서 전경[사진=창녕경찰서]2018.12.5. |
25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37분께 창녕군 유어면 소재 양파 농장에서 양파 수확작업을 하다 중국 국적의 A(40대)씨가 일이 힘들어 잠시 그늘에 쉬던 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같이 일하던 동료가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