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첫 휴일이자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이틀째인 4일 대구와 경북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30도를 오르내리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야외 작업과 비닐하우스 작업 때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대구 17도, 경북 안동은 13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30도, 안동 28도, 포항 29도, 울릉.독도는 25도로 예측됐다.
아침과 낮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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