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9일 DL이앤씨(375500)에 대해 '플랜트 중심의 회복, 할인 요인 축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L이앤씨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DL이앤씨(375500)에 대해 '2023년, DL이앤씨 신규 수주 가이던스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14.4조원을 제시했음. 공종별로는 국내 주택(별도 기준)과 자회사 DL건설 수주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는 반면, 플랜트 부문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3.6조원(2022년 : 1.7조원)을 목표하고 있음. 2023년 1분기, 플랜트 수주 실적은 S-oil 샤힌 Project(1.4조원)와 해외 화공 공사 수주로 약 1.7조원을 기록하며 2022년 플랜트 수주 금액을 1분기에 달성. 2023년 하반기 역시 동남아 지역 다수의 석유화학 Project와 그룹 관계사 등에서 추가 성과로 플랜트 중심의 수주 회복 가시성을 보다 확대해 나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기준, PER 3.8x, PBR 0.3x로 건설업종과 섹터 내 Peer 대비 저평가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 다만, 플랜트 중심의 수주 회복과 하반기 이후 나타날 실적 개선 흐름은 동사의 할인 축소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순현금 구조의 재무 안정성과 보수적 전략에 근거한 Peer 내 가장 낮은 PF Risk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DL이앤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5,000원 -> 50,000원(+11.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5월 0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1일 6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DL이앤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643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643원 대비 7.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L이앤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6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6,125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L이앤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L이앤씨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DL이앤씨(375500)에 대해 '2023년, DL이앤씨 신규 수주 가이던스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14.4조원을 제시했음. 공종별로는 국내 주택(별도 기준)과 자회사 DL건설 수주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는 반면, 플랜트 부문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3.6조원(2022년 : 1.7조원)을 목표하고 있음. 2023년 1분기, 플랜트 수주 실적은 S-oil 샤힌 Project(1.4조원)와 해외 화공 공사 수주로 약 1.7조원을 기록하며 2022년 플랜트 수주 금액을 1분기에 달성. 2023년 하반기 역시 동남아 지역 다수의 석유화학 Project와 그룹 관계사 등에서 추가 성과로 플랜트 중심의 수주 회복 가시성을 보다 확대해 나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기준, PER 3.8x, PBR 0.3x로 건설업종과 섹터 내 Peer 대비 저평가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 다만, 플랜트 중심의 수주 회복과 하반기 이후 나타날 실적 개선 흐름은 동사의 할인 축소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순현금 구조의 재무 안정성과 보수적 전략에 근거한 Peer 내 가장 낮은 PF Risk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DL이앤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5,000원 -> 50,000원(+11.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5월 0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1일 6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DL이앤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643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643원 대비 7.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L이앤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6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6,125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L이앤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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