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신메뉴 단품 주문 시 무료 세트업 혜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맘스터치는 진한 치즈 풍미와 풍성한 식감이 특징인 신메뉴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은 '맥앤치즈'를 활용해 치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메뉴다. 다양한 고객 기호를 고려해 치킨버거와 비프버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맘스터치] |
신메뉴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와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각각 전국 1400여개 맘스터치 매장과 비프버거 조리 설비를 갖춘 46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오는 23일 하루 동안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또는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내점 및 포장 고객에게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맥앤치즈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 외에도 '야채통통치킨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등 두툼한 싸이패티에 이색 식재료를 조합한 버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외식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