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직후 행안부 차관 만나 장마철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하주택 침수 등 장마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현장에 영접을 나온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차관에게 장마철이 언제부터인지 물은 뒤 한 차관이 "내일부터 비 예보가 있다"고 보도하자 "미리미리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윤 통령은 특히 "지하·반지하 주택은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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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3.05.21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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