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8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동사의 체질개선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판단. MLCC의 경우 IT 비중이 2021년 70%중반→2023E 60%로 감소하고 전장 비중이 2021년 8%→2023E 20% 초반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군으로는 중화권 업체의 비중이 동기간 50%→40%초중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기판은 FC-BGA 중심 투자(2022~2023E Capex 2조원)가 진행되는 가운데 PC 부문의 비중이 향후 70%→50%이하로 감소하고 서버/네트워크의 비중이 10%→30%이상 증가, 전장은 10%초반→20%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전 부문 신성장, 고수익 제품군으로 체질개선과 M/S가 확대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Q23 실적은 매출액 2.1조원(-14.9%YoY, +3.4%QoQ), 영업이익 1,923억원 (-46.6%YoY, +37.3%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90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MLCC 매출은 9,749억원(-14.5%YoY, +18.1%QoQ)으로 기존 추정치(+14.7%QoQ)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실적 상향의 배경은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 모델 출시와 Re-Stocking 효과로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 기판의 경우 BGA(IT, SP)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며 매출액 감소폭이 기존 추정치(-4.3%QoQ) 대비 증가한 -9.1%QoQ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05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54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545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5.9%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667원 대비 7.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동사의 체질개선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판단. MLCC의 경우 IT 비중이 2021년 70%중반→2023E 60%로 감소하고 전장 비중이 2021년 8%→2023E 20% 초반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군으로는 중화권 업체의 비중이 동기간 50%→40%초중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기판은 FC-BGA 중심 투자(2022~2023E Capex 2조원)가 진행되는 가운데 PC 부문의 비중이 향후 70%→50%이하로 감소하고 서버/네트워크의 비중이 10%→30%이상 증가, 전장은 10%초반→20%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전 부문 신성장, 고수익 제품군으로 체질개선과 M/S가 확대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Q23 실적은 매출액 2.1조원(-14.9%YoY, +3.4%QoQ), 영업이익 1,923억원 (-46.6%YoY, +37.3%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90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MLCC 매출은 9,749억원(-14.5%YoY, +18.1%QoQ)으로 기존 추정치(+14.7%QoQ)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실적 상향의 배경은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 모델 출시와 Re-Stocking 효과로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 기판의 경우 BGA(IT, SP)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며 매출액 감소폭이 기존 추정치(-4.3%QoQ) 대비 증가한 -9.1%QoQ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05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54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545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5.9%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667원 대비 7.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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