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도시교통공사는 6일 제3대 사장으로 도순구 전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인수위 제안과제 설명하는 도순구 위원.[사진=인수위] 2022.07.13 goongeen@newspim.com |
도순구 신임 사장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과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 개발과장, 계룡시 도시주택과장 등을 역임하고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를 지냈다.
특히 공직에 있을때 도청 이전사업과 내포 신도시 건설사업을 입안하는 등 건설행정과 개발사업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최민호 시장이 당선되고 인수위원회에서 교통문제대책TF 간사를 맡았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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