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희귀금속제조업체 트라이스톤 코리아가 제3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제1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라이스톤코리아는 스테인레스강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금속인 페로크롬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전세계 수요가 2000만t(약 3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이번 공장가동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트라이스톤 코리아 준공[사진=익산시] 2023.07.07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공장 준공으로 연간 1만2000t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7월 중순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트라이스톤코리아는 지난 2020년 3월에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익산제3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2만5501㎡ 부지에 78억원 투자해 페로크롬 공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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