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와 제주 기업의 지식재산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변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일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을 지원했다.[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3.07.10 mmspress@newspim.com |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권 확보 등 지식재산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변리서비스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가 상담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도 열려 도내 기업을 도운 바 있다.
한편 제주센터는 도내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창업가 육성, 지역혁신을 위해 지역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스케일업 사업, 지속가능한 제주형 특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mmspre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