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Eternal Three Kingdom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 이 게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국내 런칭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향후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볼륨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Eternal Three Kingdom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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