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2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에 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품을 전달했다.
진상화 사장은 "이번 폭우로 청주 지역에 많은 비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 수해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20일과 25일 충북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청주 오송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도왔다.
충북개발공사는 도내 지역 수해복구 긴급예산 1억원을 편성해 피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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