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7일 KT(030200)에 대해 '8월 반등 예상, 하지만 줄이는 기회로 삼아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향후 실적 흐름과 이벤트 발생을 근거로 12개월간 주가 동향을 예측해보면 현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하지만 투자 전략상 8월 2분기 실적 발표 시즌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유로 KT 주가가 상승한다면 과감히 비중을 줄일 것을 권함. 분기별 실적으로 보면 연결/본사 모두 2분기가 실적 피크일 가능성이 높고 규제 상황으로 평가할 때 높은 Multiple을 형성할 시점이 아니며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올해보단 내년 이후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현실적으로 올해 DPS가 상승하기 어렵다고 보면 기대배당수익률 6%선인 32,000원 수준에서는 적극적인 비중 축소에 나설 필요가 있겠음. 현재 이동전화매출액 동향으로 보면 2024년 이후 KT 뿐만 아니라 국내 통신 3사 전반적으로 이익 정체/감소 우려가 커질 수 있고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여 올해 10월 이후 부진한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큼. 통신주 전반적인 약세가 KT 주가 상승 제약 요인이 될 수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어닝 쇼크룰 기록했던 KT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 연결 영업이익이 5천억원을 훌쩍 넘어서 YoY 뿐만 아니라 QoQ로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 주요 영업비용 하향 안정화로 본사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20% 이상 성장하는 가운데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2022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 하지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2023년 KT 영업이익 증가는 여전히 어려워 보임. 1분기와 마찬 가지로 2분기에도 KT 실적 쇼크 및 실적 호전 원인이 서비스매출액에 기인한 것이 아닌 영업비용 등락에 기인할 것이기 때문. 즉 추세적인 이익 증가 양상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것. 새로운 경영진이 올해보단 내년, 내년보단 후년도 KT 실적 관리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2023년 하반기 영업비용은 보수적으로 책정될 전망. 2023년 KT 연결 및본사 영업이익은 2022년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DPS 역시 감소가 예상'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7월 1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0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85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857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T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14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향후 실적 흐름과 이벤트 발생을 근거로 12개월간 주가 동향을 예측해보면 현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하지만 투자 전략상 8월 2분기 실적 발표 시즌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유로 KT 주가가 상승한다면 과감히 비중을 줄일 것을 권함. 분기별 실적으로 보면 연결/본사 모두 2분기가 실적 피크일 가능성이 높고 규제 상황으로 평가할 때 높은 Multiple을 형성할 시점이 아니며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올해보단 내년 이후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현실적으로 올해 DPS가 상승하기 어렵다고 보면 기대배당수익률 6%선인 32,000원 수준에서는 적극적인 비중 축소에 나설 필요가 있겠음. 현재 이동전화매출액 동향으로 보면 2024년 이후 KT 뿐만 아니라 국내 통신 3사 전반적으로 이익 정체/감소 우려가 커질 수 있고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여 올해 10월 이후 부진한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큼. 통신주 전반적인 약세가 KT 주가 상승 제약 요인이 될 수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어닝 쇼크룰 기록했던 KT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 연결 영업이익이 5천억원을 훌쩍 넘어서 YoY 뿐만 아니라 QoQ로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 주요 영업비용 하향 안정화로 본사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20% 이상 성장하는 가운데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2022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 하지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2023년 KT 영업이익 증가는 여전히 어려워 보임. 1분기와 마찬 가지로 2분기에도 KT 실적 쇼크 및 실적 호전 원인이 서비스매출액에 기인한 것이 아닌 영업비용 등락에 기인할 것이기 때문. 즉 추세적인 이익 증가 양상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것. 새로운 경영진이 올해보단 내년, 내년보단 후년도 KT 실적 관리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2023년 하반기 영업비용은 보수적으로 책정될 전망. 2023년 KT 연결 및본사 영업이익은 2022년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DPS 역시 감소가 예상'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7월 1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0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85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857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T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14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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