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정영진 서장이 지역 내 조종면허 대행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대행기관 피해현황 파악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시설·장비 점검, 요트시험·면제교육장 공정성 확보 등 전반적인 업무 점검 및 교육장의 안전과 관련된 점검에 중점을 뒀다.
정영진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며 "조종면허 대행기관에 "8월 성수기를 맞아 조종면허 관련 응시생이 증가 추세이다. 시험 및 면제교육 진행 전 점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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