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주기 위한 안전키트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130명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키트 400개를 만들었다. 안전키트는 호루라기, 아동용 호신 용품, 미아 방지 용품으로 구성된다. 안전키트는 서울시 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직원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아동용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3.08.1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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