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치안활동 기간 경찰 인력 배치 점검…일선경찰 격려도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이 KTX 천안아산역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찾아 안전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일부터 진행해 온 다중밀집 지역에 대한 특별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대책 강구와 이를 관리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23일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이 KTX 천안아산역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찾아 안전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사진=충남경찰청] 2023.08.23 7012ac@newspim.com |
이날 유 청장은 KTX 천안아산역과 쌍용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기동대, 지역 경찰지역경찰, 형사 인력 등에 대한 근무 상황을 직접 챙겼다.
유 청장은 "앞으로도 다중밀집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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