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가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군포)로 새롭게 개소했다.
6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평에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해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규모로 연간 1만 6000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KG 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군포) 준공식에 참석한 곽재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KG 모빌리티]2023.09.06 krg0404@newspim.com |
준공식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와 임직원,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광역서비스센터(군포)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 현재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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