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6일,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의 인기 콘텐츠 '마녀의 탑'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마녀의 탑은 2019년 3월까지 월 단위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인기 콘텐츠다. 이번에 재개된 마녀의 탑은 이용자가 퍼즐 스테이지를 격파하며 마녀를 추격하는 탑 오르기와 제한된 턴 수를 활용하는 인기 요소는 계승하되, 새로운 게임 규칙을 적용했다.
우선, 최초 보상을 받는 층을 6층으로 조정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하트를 이용한 입장 기능 등을 추가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십 종의 특수 블록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와 경쟁의 재미를 높였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는 마녀의 탑을 주제로 한 신규 퍼즐 에피소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전사 믹키', '궁수 루시', '음유시인 블루' 등의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달 19일까지 마녀의 탑 특별 이벤트를 진행, 이후 매월 2주간의 정규 이벤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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