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이달 16일까지 '미르4'에서 '공성전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필드와 미궁 등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승리의 북' 아이템으로, 공성 혹은 수성 진영을 응원할 수 있다. 각 이용자는 최대 60회까지 응원이 가능하며,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진영에는 '전장의 북소리' 효과가 부여된다. 응원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왕국보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미르4의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의 MMORPG '미르4'. [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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