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비엔날레와 구독자 46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가 함께 기획한 축하의 자리이다.

지난 15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던 구독자 230만명의 유튜브 채널 '비바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까지 성사돼 역대급 춤판이 벌어질 전망이다.
두 채널의 구독자만 전 세계 280만명, K-POP 댄스의 신화를 기록 중인 이들과 K-공예를 선도해온 비엔날레의 만남은 과연 어떤 시너지를 기록하게 될지 시선이 몰리고 있다.
이 행사에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