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Q23 Preview: 먹구름 걷힌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48조원(-16.8% YoY), 영업이익 1,771억원(-60.2% YoY). 기존 추정치를 각각 7.1%, 23.6% 낮춘 것. 컨센서스(매출액 4.63조원, 영업이익 2,372억원)대비로도 크게 못 미침.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아이폰 신모델 성수기 시즌(3분기, 4분기)에 부품(카메라 부품, 디스플레이 모듈 등) 공급차질이 발생했기 때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07조원(+7.9% YoY), 영업이익 5,569억원(+227.6% YoY)으로 크게 반등할 것. LG이노텍이 집중하고 있는 아이폰 프로맥스 모델 공급차질이 빠르게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아이폰 시리즈 내에서 프로맥스 비중도 확대되고 있음. 올해 하반기 아이폰15 출하량은 7,440만대로 전년도 7,040만대에서 5.7%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의미 있는 세트 수요 회복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기저(폭스콘 정저우 공장 11월 셧다운)도 낮아 성장은 어렵지 않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36만원(PBR 1.6배)으로 12.2% 하향. 아이폰 공급차질, 부품 가격 인하 우려(아이폰15 가격 유지) 등을 반영해 23년, 24년 추정치를 조정했고, 목표 PBR도 1.6배(mid-cycle, 기존 1.8배)에서 낮췄음. 우려를 반영한 추정치와 주가 기준으로 12MF PBR이 2020년 이후 최저점임. 아이폰 관련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전년대비 증가세가 향후 1년간 이어질 것. 업황 및 실적 변곡점에 매수를 추천'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10,000원 -> 360,000원(-12.2%)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10,000원 대비 -12.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2일 4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7,10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7,105원 대비 -4.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16.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7,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7,619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48조원(-16.8% YoY), 영업이익 1,771억원(-60.2% YoY). 기존 추정치를 각각 7.1%, 23.6% 낮춘 것. 컨센서스(매출액 4.63조원, 영업이익 2,372억원)대비로도 크게 못 미침.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아이폰 신모델 성수기 시즌(3분기, 4분기)에 부품(카메라 부품, 디스플레이 모듈 등) 공급차질이 발생했기 때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07조원(+7.9% YoY), 영업이익 5,569억원(+227.6% YoY)으로 크게 반등할 것. LG이노텍이 집중하고 있는 아이폰 프로맥스 모델 공급차질이 빠르게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아이폰 시리즈 내에서 프로맥스 비중도 확대되고 있음. 올해 하반기 아이폰15 출하량은 7,440만대로 전년도 7,040만대에서 5.7%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의미 있는 세트 수요 회복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기저(폭스콘 정저우 공장 11월 셧다운)도 낮아 성장은 어렵지 않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36만원(PBR 1.6배)으로 12.2% 하향. 아이폰 공급차질, 부품 가격 인하 우려(아이폰15 가격 유지) 등을 반영해 23년, 24년 추정치를 조정했고, 목표 PBR도 1.6배(mid-cycle, 기존 1.8배)에서 낮췄음. 우려를 반영한 추정치와 주가 기준으로 12MF PBR이 2020년 이후 최저점임. 아이폰 관련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전년대비 증가세가 향후 1년간 이어질 것. 업황 및 실적 변곡점에 매수를 추천'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10,000원 -> 360,000원(-12.2%)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10,000원 대비 -12.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2일 4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7,10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7,105원 대비 -4.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16.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7,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7,619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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