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전 8시26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 판매회사에서 질산 20kg이 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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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26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 판매회사에서 질산 20kg이 누출되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9.20 |
당시 질산 800kg을 담은 용기가 지게차 의해 부딪혀 일부가 파손되면서 질산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질산은 물과 1:3으로 혼합되어 용기에 보관되어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현장 통제선을 설치하고 물을 뿌려 희석 조치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