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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침없는 유가② ···요동치는 금리와 환율

기사입력 : 2023년09월28일 08:00

최종수정 : 2023년09월28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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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에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석달 새 30% 넘게 치솟은 유가는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전망과 통화정책 경로에 짙은 불확실성을 드리운다.

최근의 유가 급등세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해 미국의 국채금리를 밀어올리고 달러 강세를 추동하고 있다. 이러한 고유가와 강달러의 동행은 원유 순수입국, 특히 이머징내 원유 순수입국의 무역수지를 악화시켜 이들 나라 통화에 이중 압박을 가한다.

일본도 그 압박 - 고유가와 엔 약세의 악순환 고리- 에서 힘들어 하고 있음을 최근 당국자들의 발언에서 엿볼 수 있다. 중국의 외환당국 역시 비상이 걸렸다.

유가 오름세는 미국의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키운다. 자산시장이 달가워하지 않는 전개다. 유로존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아래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들썩이는 유가···채권시장의 잠재 불안 요소

☞BOJ발 공조? 각자도생?

☞미국 경제에 도사린 4개 암초와 그 파장

☞이머징 트리플 약세의 반전 열쇠는

(촬영·편집 : 문소희)

osy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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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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