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아침과 낮 기온의 일교차가 심해지며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22일 오후 평창읍 평창강 일원에서 개막한 ‘2023 평창백일홍축제’를 찾은 여고동창이 만개한 백일홍을 즐기고 있다. ‘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산책’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평창강 주변은 1000여만 송이의 만개한 백일홍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사진=평창군] 2023.09.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