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쏘카,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기사입력 : 2023년09월25일 08:38

최종수정 : 2023년09월25일 08:38

쏘카에서 5만원 초과 균일가 상품 예약 시 3만원 숙박 할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쏘카는 추석 연휴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1차,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2차로 나눠 진행한다. 정부는 1차 기간에 전국의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가능한 총 30만 장의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황금연휴 기간 국내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기간동안 쏘카 앱을 통해 금액대별 균일가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이 추가 적용되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예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쏘카 카셰어링 대여료 24시간 무료 쿠폰(예약 1건당 1매, 30시간 이상 대여시 적용)도 단독 혜택으로 추가 제공한다.

쏘카 로고. [사진=쏘카]

이용 방법은 1차 진행 일자에 맞춰 쏘카 앱 내 배너를 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을 발급(1인 1매) 받은 후 원하는 곳의 숙박시설을 조회⋅예약하면 결제 단계에서 쏘카 단독 혜택과 함께 자동 적용된다. 쿠폰 발급과 투숙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동일하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이용, 균일가 상품 중복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단독 혜택을 더한 쏘카로 함께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끊김 없는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