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강화·대중적 인지도도 공고히"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의 신규 TV 광고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는 '감기없는 코리아, 판콜이야'라는 키메시지를 통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인상깊게 전달될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싸이가 '판콜이야'라는 카피를 반복해 소비자가 감기에 걸렸을 때 자연스럽게 판콜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동화약품] |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각인시킨 판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며, "특히 케이팝 대표 가수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광고를 통해 판콜의 대중적 인지도 또한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콜'은 1968년 출시된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가 있으며,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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