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이후 온·오프라인 먹통...4시간만에 정상 복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가 추석 당일인 지난 29일 저녁 발생한 결제 '먹통'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재개했다.
30일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29일 발생한 시스템 에러로 일부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다"며 "현재 시스템은 완전히 복구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 [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캡쳐] 2023.09.30 yunyun@newspim.com |
이어 "향후 면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온·오프라인 및 간편 결제 등에서 오류가 발생해 4시간여 동안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같은 날 11시 40분경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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