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남녀 바둑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남자 바둑 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대1로 꺾고 금메달을, 여자 대표팀은 중국에 1대2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변상일, 이지현, 박정환, 신민준, 신진서, 김명훈, 오유진, 김은지, 최정, 김채영. [사진= 일본기원] 2023.10.03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