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관광 1번지 명동 상권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이곳 8층에 위치한 리뉴얼 매장은 전국 에이스침대 오프라인 매장 중 매출 1위이자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지점이다.
리뉴얼 매장은 약 50평(163.96㎡)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침대 브랜드 중 가장 넓은 면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에이스침대의 주요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전문가의 상담을 포함한 최상급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곳에선 에이스침대의 60년 침대 과학 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로얄에이스(Royal Ace)'와 최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해 오직 수작업으로 제작한 최상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이스침대 주요 매트리스 제품을 슈퍼싱글(SS)부터 킹(K)까지 사이즈 별로 체험이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 역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인기 제품 위주로 다양하게 진열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아르노-Ⅱ(ARNO-Ⅱ)', 무광 금속 느낌의 몰딩으로 세련됨을 강조한 '라노떼(LANOTTE)', 하반기 신규 TVCF 제품 '루체-Ⅲ(LUCE-Ⅲ)'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헤드보드에 내츄럴한 감성의 메리노 울을 적용한 에이스 헤리츠 프레임 'H-201' 등 다른 곳에선 만나보기 어려운 최고급 프레임도 준비돼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리뉴얼은 에이스침대를 대표하는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을 대한민국 침대 브랜드 1위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매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기존에 만나보기 어려웠던 최상위 매트리스와 인기 프레임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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