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16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Q23 Preview'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조원(+9.7% YoY, +10.7% QoQ), 영업이익은 5,017 억원(-37.3% YoY, +1.7% QoQ)가 예상.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7% 하회하는 것. 높은 국제선 수요와 운임을 기록했지만, 유류 단가 상승으로 영업비용의 압박이 있었음. 대한항공(별도)의 국제 여객 매출액은 2.5 조원(+87.4% YoY, +18.1%QoQ)가 예상. 수송(RPK)은 +92.9% YoY, +15.0% QoQ 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국제선 운임은 133 원으로 전분기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보임. 성수기 효과와 프리미엄 좌석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운임은 전분기대비 상승. 화물 부문 매출액은 9,605 억원(-48.3% YoY, -0.3% QoQ)가 예상. 수송(FTK)이 소폭 반등(+5.0% QoQ)한 것으로 보이나, 운임은 하락(-5.0% QoQ)한 것으로 추정. 제트유가 상승(+23% QoQ)에 따른 유류비 증가와 임단협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비용은 크게 증가한 3.8 조원(+21.8% YoY, +12.3% QoQ)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000 원에서 26,000 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합병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Target EV/EBITDA 를 기존 4.3 배에서 3.8 배로 하향한데 따름. 화물 운임 하락 추세에도 견조한 국제 여객 수요와 프리미엄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고 있지만, 1) 유가 변동 폭 확대에 따른 항공 업종 투자 심리 악화, 2) 경쟁 당국의 기업 결합 심사 장기화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인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2,000원 -> 26,000원(-18.8%)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3년 08월 0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 대비 -1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5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769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769원 대비 -18.2%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9,000원 보다도 -10.3%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대한항공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76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818원 대비 -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조원(+9.7% YoY, +10.7% QoQ), 영업이익은 5,017 억원(-37.3% YoY, +1.7% QoQ)가 예상.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7% 하회하는 것. 높은 국제선 수요와 운임을 기록했지만, 유류 단가 상승으로 영업비용의 압박이 있었음. 대한항공(별도)의 국제 여객 매출액은 2.5 조원(+87.4% YoY, +18.1%QoQ)가 예상. 수송(RPK)은 +92.9% YoY, +15.0% QoQ 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국제선 운임은 133 원으로 전분기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보임. 성수기 효과와 프리미엄 좌석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운임은 전분기대비 상승. 화물 부문 매출액은 9,605 억원(-48.3% YoY, -0.3% QoQ)가 예상. 수송(FTK)이 소폭 반등(+5.0% QoQ)한 것으로 보이나, 운임은 하락(-5.0% QoQ)한 것으로 추정. 제트유가 상승(+23% QoQ)에 따른 유류비 증가와 임단협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비용은 크게 증가한 3.8 조원(+21.8% YoY, +12.3% QoQ)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000 원에서 26,000 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합병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Target EV/EBITDA 를 기존 4.3 배에서 3.8 배로 하향한데 따름. 화물 운임 하락 추세에도 견조한 국제 여객 수요와 프리미엄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고 있지만, 1) 유가 변동 폭 확대에 따른 항공 업종 투자 심리 악화, 2) 경쟁 당국의 기업 결합 심사 장기화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인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2,000원 -> 26,000원(-18.8%)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3년 08월 0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 대비 -1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5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769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769원 대비 -18.2%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9,000원 보다도 -10.3%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대한항공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76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818원 대비 -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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