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7,601억원(+24%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은 7,601억원(+24%,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7,653억원에 부합할 전망.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713억원(-61%)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 양극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09억원(-26%), 59억원(-94%)을 전망.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메탈 가격 급락에 따른 판가 하락과 역래깅 효과로 전기대비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하겠음. 화학은 수요 부진 및 공급 부담 등으로 시황 약세가 지속됐으나 납사 및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효과와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 및 글로벌 피어 멀티플 하락 등을 반영해 800,000 원(-11%)으로 하향. 주가는 2차전지 펀더멘탈 둔화 및 케미칼 시황 약세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적극적인 사업구조 재편과 양극재 경쟁력 강화(신규 고객사 확보-도요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점차 확대되겠음. 높은 메탈 가격 변동성으로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변함없는 성장성과 본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 등을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는 유효'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0원 -> 800,000원(-11.1%)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0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9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7,05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37,050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는 23.1%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7,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5,263원 대비 -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은 7,601억원(+24%,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7,653억원에 부합할 전망.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713억원(-61%)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 양극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09억원(-26%), 59억원(-94%)을 전망.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메탈 가격 급락에 따른 판가 하락과 역래깅 효과로 전기대비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하겠음. 화학은 수요 부진 및 공급 부담 등으로 시황 약세가 지속됐으나 납사 및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효과와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 및 글로벌 피어 멀티플 하락 등을 반영해 800,000 원(-11%)으로 하향. 주가는 2차전지 펀더멘탈 둔화 및 케미칼 시황 약세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적극적인 사업구조 재편과 양극재 경쟁력 강화(신규 고객사 확보-도요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점차 확대되겠음. 높은 메탈 가격 변동성으로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변함없는 성장성과 본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 등을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는 유효'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0원 -> 800,000원(-11.1%)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0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9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7,05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37,050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는 23.1%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7,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5,263원 대비 -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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