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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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05 |
이 불로 입주자 3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2명은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빌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9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