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 행사 11일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07일 10:33

최종수정 : 2023년11월07일 10: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가 강연·북콘서트·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시립도서관이 오는 11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 2021년 11월 11일 개관 이후 하루 1700여 명이 이용하는 독서문화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선정한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3.11.07 goongeen@newspim.com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저자 강연과 북콘서트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진행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저자로 유명한 고대영 작가를 초대해 저자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윤고은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기념식은 세종재능시낭송협회 시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국민독서경진대회'와 '올해의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근현대잡지 특별전과 온빛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 엽서 전시회가 마련돼 있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도서관 안내로봇 시연 및 코스모스 정원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은수 도서관장은 "짧은 시간 안에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세종'이 실현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