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인기투표와 저울'이라며 투자의견 'REDUCE'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20,000원을 내놓았다.
◆ 에코프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9조원(YoY +17%, QoQ -6%), 영업이익 650억원(YoY -69%, QoQ -62%)으로 부진. BM 영업이익이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YoY -68%, QoQ -60%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컸음. 리튬 및 리싸이클링 자회사 실적 상세는 공시되지 않았으나, 지주사 연결 이익에서 상장 자회사 이익 제외한 영업이익이 76억원(4Q22 611억원, 1Q23 630억원, 2Q23 444억원)에 불과한 것 감안하면,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등 비상장 법인 실적은 매우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 주가는 단기적으로 인기투표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과 같음. 인기투표는 Social media, 지수 편입 등과 같이 수급의 쏠림을 만들어내는, 내재가치와 무관한 이슈로 주인공을 만들어 내지만, 저울의 눈금은 결국 장기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가리킴. 열기가 가라앉은 후 저울이 가리킬 지점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언젠가 도래할 시장의 외면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찾을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의 경우,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양극재 수요 감소로 양극재 출하 증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3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익 불가피할 전망. 현 주가는 사실상 Valuation 공백 상태. 이러한 Valuation 변수의 공백은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야기함. “시장의 변동성은 벌금이 아니라 입장료(Morgan Housel)”라 했으나, 이는 주가가 본질 가치로 상승 수렴하는 과정에서 유효한 정의임. 본질 가치를 초과한 버블의 영역에서 변동성 전투 참전은 결국 벌금으로 돌아올 뿐임. 금리 상승에 따른 현재가치 할인 반영해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함.'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5,000원 -> 420,000원(-2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0원은 2023년 08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5,000원 대비 -2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2일 45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55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코프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9조원(YoY +17%, QoQ -6%), 영업이익 650억원(YoY -69%, QoQ -62%)으로 부진. BM 영업이익이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YoY -68%, QoQ -60%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컸음. 리튬 및 리싸이클링 자회사 실적 상세는 공시되지 않았으나, 지주사 연결 이익에서 상장 자회사 이익 제외한 영업이익이 76억원(4Q22 611억원, 1Q23 630억원, 2Q23 444억원)에 불과한 것 감안하면,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등 비상장 법인 실적은 매우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 주가는 단기적으로 인기투표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과 같음. 인기투표는 Social media, 지수 편입 등과 같이 수급의 쏠림을 만들어내는, 내재가치와 무관한 이슈로 주인공을 만들어 내지만, 저울의 눈금은 결국 장기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가리킴. 열기가 가라앉은 후 저울이 가리킬 지점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언젠가 도래할 시장의 외면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찾을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의 경우,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양극재 수요 감소로 양극재 출하 증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3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익 불가피할 전망. 현 주가는 사실상 Valuation 공백 상태. 이러한 Valuation 변수의 공백은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야기함. “시장의 변동성은 벌금이 아니라 입장료(Morgan Housel)”라 했으나, 이는 주가가 본질 가치로 상승 수렴하는 과정에서 유효한 정의임. 본질 가치를 초과한 버블의 영역에서 변동성 전투 참전은 결국 벌금으로 돌아올 뿐임. 금리 상승에 따른 현재가치 할인 반영해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함.'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5,000원 -> 420,000원(-2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0원은 2023년 08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5,000원 대비 -2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2일 45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55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20,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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