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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클리오, '카니발 없는 똑똑한 성장' 목표가 40,000원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1월09일 08:33

최종수정 : 2023년11월09일 08:4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09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카니발 없는 똑똑한 성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클리오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클리오(237880)에 대해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48억원(+24.8% YoY, +4.7% QoQ), 영업이익은 105억원(+128.8% YoY, +60.8%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79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71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 2023년 3분기 누적 브랜드별 매출액은 ‘클리오’ +5%, ‘페리페라’ +35%, ‘구달’ +81%, ‘더마토리’/‘힐링버드’ 등 +11% YoY 성장. ‘클 리오’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메이크업, ‘페리페라’는 립 메이크업, ‘구달’은 스킨케어, ‘더마토리’는 더마, ‘힐링버드’는 헤어케어로 브랜드 포지션 정립이 확실. 덕분에 카니발라이제이션 없이 고객 저변이 확대되며 브랜드당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종전 37,000원에서 40,000 원으로 상향(+8%). 국내 채널 재편 및 기초, 더마, 헤어케어 라인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23년 미국 매출액 286억원 중 22%가 ‘구달 비타C 세럼’으로 추정. 출시된지 만 1년이 지나지 않은 점, 단일 SKU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 앞으로 미국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구달 비타C’ 라인 SKU 확대(세럼→크림 등), 추가 라인 출시 그리고 ‘클리오’ 브랜드 육성이 예정되어 있음. 3분기 성장 전환한 일본 역시 ‘심플레인’, ‘더마토리’ 브랜드 추가 런칭 및기존 브랜드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브랜드 포트폴리오, 커버리지 지역이 다각화된 만큼 브랜드당, 국가당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높음.'라고 밝혔다.


◆ 클리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원 -> 40,000원(+8.1%)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10월 19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원 대비 8.1% 증가한 가격이다.


◆ 클리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167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3년 09월 18일 발표한 하나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4,167원 대비 17.1% 높은 수준으로 클리오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00원 대비 26.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클리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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