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4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3Q23 Review: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영업이익'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3Q23 잠정 매출액은 7.9조원 (-26.5% YoY, -2.9% QoQ), 영업이익은 2,304억원 (+60.6% YoY, +12.4% QoQ),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손실은 1,668억원 (적지 YoY, 적지 QoQ)을 각각 기록.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8.6%, 9.1% 상회하는 수준. 3Q23 영업이익이 LNG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큰폭 개선될 수 있었던 것은 올해 중 적용되는 적정투자보수 증가분이 반영된 것이 주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 한편, 지배주주 당기순손익이 적자를 지속한 것은 소송 패소에 따른 배상금 1,264억원 지급이 3분기 중 발생하면서 일회성 영업외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기준 미수금은 3Q23 말 12.5조원으로 전분기 12.2조원 대비 0.3조원 증가.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단가의 인상이 지연되는 가운데 LNG 도입단가가 충분히 하락하지 못하면서 미수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상황. 3분기 말 상승하던 유가가 하락전환한 것은 내년 중연료비 연동제가 재개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다만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관련 리스크 해소 및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서는 미수금 누적이 멈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수까지 이어져야할 것. 올해까지는 배당이 어려울 전망이나, 내년 총선 이후 미수금 회수단가 부과 여부가 반등의 열쇠가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3Q23 잠정 매출액은 7.9조원 (-26.5% YoY, -2.9% QoQ), 영업이익은 2,304억원 (+60.6% YoY, +12.4% QoQ),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손실은 1,668억원 (적지 YoY, 적지 QoQ)을 각각 기록.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8.6%, 9.1% 상회하는 수준. 3Q23 영업이익이 LNG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큰폭 개선될 수 있었던 것은 올해 중 적용되는 적정투자보수 증가분이 반영된 것이 주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 한편, 지배주주 당기순손익이 적자를 지속한 것은 소송 패소에 따른 배상금 1,264억원 지급이 3분기 중 발생하면서 일회성 영업외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기준 미수금은 3Q23 말 12.5조원으로 전분기 12.2조원 대비 0.3조원 증가.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단가의 인상이 지연되는 가운데 LNG 도입단가가 충분히 하락하지 못하면서 미수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상황. 3분기 말 상승하던 유가가 하락전환한 것은 내년 중연료비 연동제가 재개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다만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관련 리스크 해소 및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서는 미수금 누적이 멈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수까지 이어져야할 것. 올해까지는 배당이 어려울 전망이나, 내년 총선 이후 미수금 회수단가 부과 여부가 반등의 열쇠가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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