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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열린 제317회 부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하고 있다.
하 교육감은 "지금 우리 교육청은 경제가 위축되고 세수 여건이 악화되어 교부금이 감액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력 신장, 인성 교육 등 공교육 본령 회복을 위한 교육정책 실현에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원만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