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1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우려는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25.6조원(-2.0% YoY), 영업이익은 1.3조원(+7.2% YoY), 지배주주순이익은 8,467억원(+10.5% YoY)을 기록할 전망. 철강 시황은 2024년에도 중국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국내 철강재 수요는 봉형강류의 경우 높은 금리와 주택 건설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 다만 현대제철 주가는 과거 밴드 하단인 P/B 0.24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봉형강 부문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판단. 판재류의 경우 자동차와 조선산업에서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 이에 더해 중국이 올해 말 및 내년초 1조 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시행함에 따라 중국 인프라 투자 회복 가능성도 잔존.'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매출액은 6.3조원(+6.1% YoY, +1.0% QoQ), 영업이익은 2,112억원(흑전 YoY, -7.5%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1,053억원(흑전 YoY, -21.9% 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5.5%, 21.3% 하회하는 수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태풍과 파업의 영향으로 판매가 축소되었던 지난해 말 대비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철강재 판매량이 같은 기간 19.2%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ASP가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3분기중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 원재료 가격이 반영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축소될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3년 06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965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965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2,000원 보다는 2.4%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9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71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25.6조원(-2.0% YoY), 영업이익은 1.3조원(+7.2% YoY), 지배주주순이익은 8,467억원(+10.5% YoY)을 기록할 전망. 철강 시황은 2024년에도 중국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국내 철강재 수요는 봉형강류의 경우 높은 금리와 주택 건설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 다만 현대제철 주가는 과거 밴드 하단인 P/B 0.24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봉형강 부문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판단. 판재류의 경우 자동차와 조선산업에서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 이에 더해 중국이 올해 말 및 내년초 1조 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시행함에 따라 중국 인프라 투자 회복 가능성도 잔존.'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매출액은 6.3조원(+6.1% YoY, +1.0% QoQ), 영업이익은 2,112억원(흑전 YoY, -7.5%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1,053억원(흑전 YoY, -21.9% 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5.5%, 21.3% 하회하는 수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태풍과 파업의 영향으로 판매가 축소되었던 지난해 말 대비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철강재 판매량이 같은 기간 19.2%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ASP가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3분기중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 원재료 가격이 반영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축소될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3년 06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965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965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2,000원 보다는 2.4%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9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71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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