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5일 오전 3층 서장실에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자체안전사고 예방 및 연안사고 대비방안 모색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화상회의 모습[사진=평택해경] 2023.12.05 krg0404@newspim.com |
화상회의는 장진수 서장을 비롯해 지역 내 5개소 파출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맞이 자체 안전사고 예방, 효과적인 연안순찰 근무체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순찰과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장진수 해경 서장은 "겨울철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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