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하천 내 퇴적토 준설 등 하천의 재해예방 사업비 116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에는 국가 하천 7개소 442km와 지방하천 165개소 등 모두 1784km에 달한다.
하천 준설작업.[사진=뉴스핌DB] |
도는 하천의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국가 하천유지관리사업 70억원 ▲지방 하천유지관리사업 15억 ▲하천재해예방사업 15억원▲ 소규모 하천정비 16억원 등 투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전 하천구역 내 수목과 퇴적토를 제거하고 하천제방과 구조물을 유지 보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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