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계약 시 독립 사무실 2개월 임대료 무료 혜택 제공…선착순 마감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는 연말을 맞아 프라이빗 오피스 2개월 렌트 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렌트 프리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 동안 프라이빗 오피스를 12개월 계약할 시, 2개월 임대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새로운 업무 공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저스트코는 멤버 간 협업, 창의력 및 혁신을 촉진하는 업무공간 설계를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를 아우르는 맞춤형 업무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스트코 멤버는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5개 센터를 포함하여 전 세계 40여 개의 센터를 추가 비용 및 사전 예약의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스트코 관계자는 "저스트코는 2019년 국내 1호 센터 오픈 후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최근 싱가포르, 호주, 태국 센터를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믿고 투자할 만큼 안정적인 기업"이라며 "새로운 사무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12월 연말을 맞아 1년 만에 렌트 프리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스트코는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지난 2011년에 싱가포르에 설립되어 싱가포르, 일본, 호주, 태국, 대만에 4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9년에 진출하여 총 5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