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최우수 등급 달성 공동 선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과 노조는 13일 청렴·윤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내부통제 협력 공동선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반부패 업무를 관장하는상임감사와 공사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위원장은 공사 내 청렴·윤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반부패 내부통제 협역 공동선언문 체결식. [사진 = 한구가스안전공사] 2023.12.13 baek3413@newspim.com |
또 적발・처벌 위주의 사후 처분보다는 컨설팅 감사등과 같이 사전 예방을 통한 조직 체질개선에 중점을 둔 감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이운성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사가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국민뿐만 아니라 공사 구성원에게도 신뢰받는 대내외적으로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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