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5일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지연됐던 수주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퓨얼셀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신규 수주는 2024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올해 두 차례 시행된 일반수소발전입찰시장 중 상반기 입찰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체 물량 89MW 중 70MW를 확보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연내 수주잔고에 반영될 전망. 한편, 하반기 입찰시장에서의 수주는 내년 초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며,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지속 지연되고 있던 100MW 규모 대형 프로젝트 또한 2024년 내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이에 더해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은 구체적인 시행일은 지정되지 않았으나, 내년 상, 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주 시장 확대로 이어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매출액은 1,428억원(-9.2% YoY, +213.1% QoQ), 영업이익은 98억원(-45.5% YoY, +1,380.1%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46억원(-18.4% YoY, 흑전 QoQ)을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8.5%, 11.7% 하회하는 수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장 큰원인은 매출액의 감소. 매출액은 매년 연말에 주기기의 인도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계절성에 따라 전분기대비로는 큰 폭 개선되겠지만, 올해 3분기 누적 국내 신규 수주 규모가 29MW 수준으로 부진했던 영향으로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아직 높은 상승여력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올해부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시되면서 그간 연기되었던 신규 연료전지 발주가 재개되었으나, 높은 금리 및 정책 초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주가 지연되는 것을 반영한 것이 원인.'라고 밝혔다.
◆ 두산퓨얼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1,000원을 제시했다.
◆ 두산퓨얼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925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925원 대비 7.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9,500원 보다는 -21.5%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퓨얼셀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9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214원 대비 -3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퓨얼셀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신규 수주는 2024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올해 두 차례 시행된 일반수소발전입찰시장 중 상반기 입찰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체 물량 89MW 중 70MW를 확보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연내 수주잔고에 반영될 전망. 한편, 하반기 입찰시장에서의 수주는 내년 초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며,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지속 지연되고 있던 100MW 규모 대형 프로젝트 또한 2024년 내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이에 더해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은 구체적인 시행일은 지정되지 않았으나, 내년 상, 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주 시장 확대로 이어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매출액은 1,428억원(-9.2% YoY, +213.1% QoQ), 영업이익은 98억원(-45.5% YoY, +1,380.1%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46억원(-18.4% YoY, 흑전 QoQ)을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8.5%, 11.7% 하회하는 수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장 큰원인은 매출액의 감소. 매출액은 매년 연말에 주기기의 인도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계절성에 따라 전분기대비로는 큰 폭 개선되겠지만, 올해 3분기 누적 국내 신규 수주 규모가 29MW 수준으로 부진했던 영향으로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아직 높은 상승여력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올해부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시되면서 그간 연기되었던 신규 연료전지 발주가 재개되었으나, 높은 금리 및 정책 초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주가 지연되는 것을 반영한 것이 원인.'라고 밝혔다.
◆ 두산퓨얼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1,000원을 제시했다.
◆ 두산퓨얼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925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925원 대비 7.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9,500원 보다는 -21.5%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퓨얼셀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9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214원 대비 -3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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