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5일 늦은 오후 서울시의 초대형 겨울도심 축제인 '서울윈터페스타' 개막식이 광화문광장에서 오세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재탄생한다는 목표로 서울시가 여러 곳에서 나눠 진행하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아놓는 축제이다.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DDP,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 서울 대표 명소 7곳에서 미디어아트, 빛 전시 등 다양한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재탄생시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2023.12.15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