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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익일배송 교환·환불 가능일 7일→30일

기사입력 : 2023년12월21일 08:54

최종수정 : 2023년12월21일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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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종류·멤버십 가입 여부와 무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SSG닷컴은 자체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원데이)배송' 상품의 교환, 반품 신청 기한을 배송 완료일 기준 7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 종류, 멤버십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SSG닷컴이 교환, 반품 신청 기한을 7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사진=SSG닷컴]

'쓱1DAY배송'은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해도 오후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및 유아동, 반려,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교환, 반품 신청 기한 연장은 고객 편의는 높이고, 구매 부담은 낮춰 만족도와 이용률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간대 지정 '쓱배송', '새벽배송' 신선식품에 '신선보장제도'를 도입한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쓱닷컴 신선보장제도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1주일 이내에 조건 없이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제도로, 서비스 적용 상품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은 80%에 달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 익일배송 서비스에 편리한 교환, 반품 프로세스가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쓱1DAY 배송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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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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