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관·동서울관 각 100명, 청주관 80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학사가 2024년 신규 입사생 280명을 모집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과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은 각 100명, 청주관(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은 80명의 입사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충북학사 청주관.[사진 = 충북도] 2023.12.30 baek3413@newspim.com |
지원 자격 등 선발 요강은 각 학사와 충북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내년 1월 2일 공고한다.
입사 희망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각 학사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관련 증빙서류는 2월 8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
합격자는 2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은 올해까지 적용하였던 신입생들에 대한 성적 하한 기준을 내년부터는 폐지했다.
기존의 성적 75%, 생활 정도 25%의 선발 기준을 성적 60%, 생활 정도 40%로 조정‧시행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입사가 확대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