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2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 Preview: 무색한 성수기 물량'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1조원(+2.7%YoY, -2.3%QoQ), 영업이익 245억원 (흑전YoY, -89.3%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컨센서스 하회의 주된 이유는 1) 연말 성수기에도 불구, 수요부진 지속으로 판매량 회복이 작았기 때문. 고로제품 판매량 290만톤(+3.0%QoQ), 전기로제품 판매량 150만톤(-1.0% QoQ)으로 추정. 2) 고로계 제품 스프레드 악화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 원료가가 지속 상승 했음에도 판가는 하락하여 스프레드가 3만원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전기로계 제품은 철스크랩가도 하락하여 스프레드 악화는 방어했을 것. 3) 일회성 요인으로 전력비 kwh당 13.5원 인상에 따른 150억원 추가 비용, 이외 연말 추가 비용약 1,000억원 발생을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간 매출액 24.7조원(-4.7%YoY), 영업이익 9,820억원(-6.6% YoY, OPM 4.0%)를 전망. 2024년 동사 실적의 주요 관건은 높은 원료가의 전가 성공과 국내 건설 시황 회복 여부가 될 것. 철강 기업 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직 전방 산업 개선 흐름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음. 동사는 전기차에 필요한 초고장력강, 경량화 강재 판매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향 후판/강관 수주 확대, 전기차 부품용 특수강 개발 등 전기차/친환경산업 소재 전문 경쟁력을 키우고 있음. 동사의 전기로 역량은 그린철강 브릿지 단계에서 저탄소/고품질 강종 생산에 경쟁사 대비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시대에 필요한 수소밸류체인 구축 준비를 해나간다면 좋을 것.'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96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965원 대비 -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2,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9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71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1조원(+2.7%YoY, -2.3%QoQ), 영업이익 245억원 (흑전YoY, -89.3%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컨센서스 하회의 주된 이유는 1) 연말 성수기에도 불구, 수요부진 지속으로 판매량 회복이 작았기 때문. 고로제품 판매량 290만톤(+3.0%QoQ), 전기로제품 판매량 150만톤(-1.0% QoQ)으로 추정. 2) 고로계 제품 스프레드 악화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 원료가가 지속 상승 했음에도 판가는 하락하여 스프레드가 3만원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전기로계 제품은 철스크랩가도 하락하여 스프레드 악화는 방어했을 것. 3) 일회성 요인으로 전력비 kwh당 13.5원 인상에 따른 150억원 추가 비용, 이외 연말 추가 비용약 1,000억원 발생을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간 매출액 24.7조원(-4.7%YoY), 영업이익 9,820억원(-6.6% YoY, OPM 4.0%)를 전망. 2024년 동사 실적의 주요 관건은 높은 원료가의 전가 성공과 국내 건설 시황 회복 여부가 될 것. 철강 기업 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직 전방 산업 개선 흐름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음. 동사는 전기차에 필요한 초고장력강, 경량화 강재 판매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향 후판/강관 수주 확대, 전기차 부품용 특수강 개발 등 전기차/친환경산업 소재 전문 경쟁력을 키우고 있음. 동사의 전기로 역량은 그린철강 브릿지 단계에서 저탄소/고품질 강종 생산에 경쟁사 대비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시대에 필요한 수소밸류체인 구축 준비를 해나간다면 좋을 것.'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96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965원 대비 -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2,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9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71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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